안녕하세요

 

지금 제 여자친구가 좀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직업이 나레이터 인데

 

얼마전 3달 계약으로 일본으로 공연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클럽에서 중간중간 공연을 하는 일이었는데

 

 

도착후 회사측에서 과도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연횟수도 두배이상 늘고...안무및 연습등...

 

하루 쉬는시간이 자는시간 포함해서 7~8시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클럽에서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에서대기를 해야 정상이지만

 

그시간에 테이블에 앉아서 남자손님들하고 얘기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하고 일주일 정도 일을 하던 여자친구는(여자친구 외 3명   총 4명)

 

매니져에게 처음 얘기한거와 틀리다고 항의를 했지만

매니져는 계속 무시하였습니다

 

결국 무단으로 한국으로 건너 오게 되었고

 

 

계약서 내용에 의해

(만약 3개월을 채우지 않을시 지금까지 패이에서  하루에 5만원씩 쳐서 환불한다)

200만원 정도를 물어주게 생겼습니다.

 

 

4명이니깐 800만원 정도인데요

 

제생각에도..무단이탈했다는걸 봤을때 물어줘야 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회사측에 손해를 입혔으니까요....저 금액을 전부 물어줘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요점은..

 

처음 일에 대한 내용은  회사 실장과  구두로 계약을 했습니다  구두계약도 계약으로 성립이 되는지요.

3개월 계약서에는 확실히 싸인을 했습니다.

회사측에서 처음 얘기한내용에 없던 일을 시키고 접대식의요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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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