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10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해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09 20:34:54
중학교때 변비가 좀 있긴 했어요 ㅜㅜ; 그러다가 고등학생되서 야자하고.. 다행히 여학교라 똥마려우면 바로가서 쌌거든요 ㅠㅠ; 일학년땐 괜찮았는데 이학년되고 여름방학부터 똥쌀떄마다 피똥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다가 최근에는 똥쌀때마다 항문에서 살같은게 나오고 ; 다 싸고 다시 집어넣고 ㅜㅜ;; 계속 반복하거든요..
지식인에 검색해보니까 치질같은데 ㅠㅠㅠ 이거 수술도 엄청 아프다고 하고.. 쪽팔려서 부모님께 말도 못하겠고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고 ㅜㅜㅜㅜㅜ
내년에 고삼이라 의자에 더 오래 앉아있어야 할꺼 같은데 어떻하죠? ㅜㅜㅜㅜㅜ 수술말고는 호전되는방법 없나요??
그리고 일단 수술 받아야한다면... 여자 의사 선생님이 있는 병원도 있나요? ㅜㅜㅜㅜㅜ 치질수술해주는 선생님은 다 남자라고 어디서 들은적이있어서 ㅜㅜㅜㅜㅜ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