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가격임에도 마카롱을 겁나게 좋아하는 지라
먹습니다.

오늘 시내갔다가 달인 프로그램 나온집 하면서 북적북적하길래 가니까 마카롱이 있네요?

오예 하면거 덥썩골라서 사왔는데..헐...헐...
마카롱의 생명!마카롱의 화장인!! 삐에가 진짜
거짓말 아니라 1mm도 없어요!!!

헐헐...
이미 계산 끝내서 뜯은상황이라..흑흑...

그래도 맛있겠지 하고 먹었는ㄷ...

진심 걍 설탕덩어리....덩어립니다..
단데 맛있게 단게 아니라 설탕을 굳힌 설탕 결정을
딸기 맛으로 먹은 기분....ㄷㄷㄷㄷ....
결국 1개는 버렸습니다....

쿠키속에 딸기라도 괜찮았어요..
그냥 딸기맛 설탕.....엉엉...내 3600원 엉ㅇ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