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그리고 함께간 교수님..
눈물은 보이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역대 배달의 무도 중에서 가장 많이 마음이 찢어지는 눈물이 났네요...
그들의 마음이 표정과 행동에서 우리에게 전해져서 일까요?
방송에서 눈물 한방울 안흘리면서 이렇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프로는 무도가 유일한 것 같아요
편집과 자막이 과하지 않으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 충격, 슬픔, 죄송한.. 마음들
생존자 분들의 인터뷰를 보는데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과는 또 다른 충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