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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게라서 쓰는 개뻘글ㅠㅠ 나도 취직해서 화장품 맘껏사구싶당
게시물ID : beauty_108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svlar
추천 : 18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30 13:15:50
퓨 저는 27살의 취준생이에요.....
약간나름의 특수전공이...에잇 저는 옷 전공입니당
그래서 갈수있는 회사가 매우 제한적이에요
백화점과 옷회사 정도가 약간의 전공 메리트가있죠ㅎㅎ
전공을 안본다고 하는데 저처럼 예술쪽 전공자들은 일반회사에 비비기가 참 힘들어여.............
오히려 옷회사들도 비전공자에 대해 열려있는데
일반회사들는 예대생에게 열려있지않죠

여튼 저번주 금요일이 ㅎ 백화점 면접이라
목요일에 저는 백화점 탐방을 좀 갔습니당
가서 베네피트에서 단델리온을 하나 사구(살마음 없었는데 발라보니 너무 예뻐서 그대로 영업당함)
이런저런 화장품 구경과 백화점 구경을 좀 했죠
구경 겸 탐방

퓨 근데 면접에 떨어졌어여....
ㅠㅠ
ㅎ백화좀 미워...
그러고나니까 화장품산 제가 너무 멍청한거에요ㅠㅠ
돈도아깝구 ...ㅠㅠㅠ 그래서 집오는길에 엉엉 울고 눈물싹닦구 집에갔져.....

이제 남은 면접이 딱 하나에여 다담주 금요일....
모 의류회사인데 자유복 면접이라(....)
옷을 또 샀어요(옷회사에사 자유복 면접이면 안살수가없더라구요.......)

휴 빨리취직해서 나도 화장대사구 비싼 화장품 쫙깔아놓고
백화점 브랜드로 화장하구 싶다....싶어여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돈쓰고싶은 취준 뷰게인이었습니당

* 사실 단델리온도 화사한 느낌주고싶어서 샀는데
면접관에게는 통하지않았다고한다 

* 뷰게와 맞지않으면 지우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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