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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89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59
조회수 : 405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8/02 08:30:15
김어준과 이완배 그리고 권순욱을 좋아합니다.
제가 꾸준하게 듣는 팟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완배의 경제의 속살 주간 모음 두개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한계도 같이 보기에
스킵하면서 듣습니다.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들으니까
그들의 한계에 대해서만 짧은 글로 남깁니다.
김어준은 본인이 가진 사회권을 남용합니다.
일례로 공중파인 뉴공이나 블하에서
송영무 장관을 조롱하고 희화화 하는
행위를 보자면 참 가볍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끊임없이 가르치려 시도합니다.
요즘 시대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이완배 기자에게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논리적으로 고개 끄덕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도 노조이야기로 넘어가면 논리가 무너집니다.
또한 친목관계에 있는 선대인 같은 사람들을
비판하지 못하는 한계를 뚜렷하게 내보입니다.
재벌을 까기 위해 적합하지 않은 사례도 사실인냥
섞어 버리는 것도 그가 가진 한계입니다.
권순욱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표현의 방식이 제가 수용하기 어려운
과한 지점들이 있어서 잘보진 않습니다.
최근 뉴비씨의 기무사에 관한 방송은 참 좋았습니다.
꽤 많이 부드러워 졌더군요.
그리고 선택적으로 들은 것이
김반장의 극딜 ep41 열우당 관련 방송,
이런 건 찾아서 듣습니다.
닥표는 내용은 좋은 데 제 취향이랑 잘 안맞습니다.
좋아한다는 것과 신뢰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온전히 좋아하고 존경하고 신뢰하는 분은
문재인 대통령님 한 분 입니다.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온전히 멸시하는 것은 이재명입니다.
이 놈은 반드시 퇴출시켜야 합니다.
날씨가 많이 뜨겁습니다.
서로 배려해가면서 즐거운 커뮤 생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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