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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죽이면 분당하는게 맞는듯..
게시물ID : sisa_1089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44
조회수 : 207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02 09:33:05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찢계의 힘을 빌어서 대통령 후보 될려고하는 추미애의 묵인하에
더불어민주당의 현재의 스탠스는 찢계가 거의 장악했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수 죽이기는 짜여진 각본이라고 보고 더불어민주당내의 유력한 친문대권후보인 김경수를
제거하는것이 유리한 추이매+찢계+반문 세력과 영남패권주의의 걸림돌인 친노친문세력의 후계자
김경수를 제거하는것이 유리한 자한당의 이익이 계약서 없는 묵시적 합의가 된것이라고 봅니다.

모든것은 추미애를 믿었던 것이 죄라면 죄라고 봅니다.

다음 대표가 이해찬이 되면 추미애를 대권후보로 내세우고 민주당 집권 20년 플랜이라고 할겁니다.

한때는 추미애를 대권후보로 생각한적도 있지만 추미애의 추악한 권력욕에서 비롯된
더불어민주당의 친문죽이기의 방조 내지 협조는 도를 넘었고 더이상 묵과해서는 안될 사태가
최근 이재명으로 드러 났는데도 오히려 그 세력과 합해서 이해찬을 대표로 옹립하는데에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접게 하는 상황입니다.

향후 이해찬이 대표가 되고 이재명을 제거한다?
물론 이재명을 제거할수도 있죠. 그러나 그 뒤에는 추미애가 버티고 있습니다,
이해찬을 방패막이로 해서 추이매를 숙주로 반문과 찢계는 총선에서 대거 공천되고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한뒤에
다음 대선에는 추미애를 후보로 내세우고 그 다음은 이재명이 부활하는 겁니다.
그것이 이해찬이 말하는 20년 정권플랜이고 이해찬이 관여할수 있는 부분은 추미애밖에 없습니다.

비문 찢계는 농락하듯이 이재명을 공개적으로 감싸고 정청래, 정봉주등 원외인사나 현역이나 할것없이
말은 안해서 그렇지 노무현, 문재인 팔아가면서 비문 찢계의 줄에 서 있습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은 지금도 그렇고 향후 비젼도 그렇고 더이상 친문세력이 아니라고 봅니다.

천하삼분지계라는것은 과거 양김과 군사독재세력처럼 결국 한국의 정치지형은 tk, pk, 호남을 중심으로 갈라져 있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세력도 친문과 비문 찢계의 동거에서 평화당세력을 등에 업은 비문 찢계가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로 떠오를것입니다.

이정도면 분당하는것이 좋을거라고 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갈라져서 친문세력과 비문,찢계가 경쟁한다고 해도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친문세력은 대선에서 승리할수 있고
그 대세를 보고 총선과 지선에서의 승리를 담보할수 있습니다.

문프는 지역색을 버리고 장관자리나 검찰청장, 경찰청장 그리고 청와대 수석, 언론기관장등 여러 권력기관에 골고루 비문등을 등용해서
탕평책을 시도했지만 결국 모든것이 추미애의 욕심으로 균형이 흐트러지고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이재명을 끌어안은 추미애가 자신의 대권욕을 향해서 이해찬마저 방패막이로 내세워 친문죽이기에 앞장서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하고 김경수지사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구덩에 밀어 넣듯이 특검에 밀어넣어 
권력 장악에 나서는 행태는 더이상 두고 볼수 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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