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핳 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패게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다른게 아니고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까 사놓고 어떻게 입어야 하지 고민만 하다가
한번도 못입은 새옷들이 많더라구요
옷장정리겸 하다가 발견해서 이렇게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집에서 피팅만 한 새옷들이에요!
사진상태 구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름에 많이들 입고 다니시죠ㅋㅋㅋ 55-66정도 가능하실거 같아요.
블랙팬츠에 검스 신고 나가고 싶었지만ㅋㅋㅋㅋㅋ 가슴이 좀... 타이트해서..
55-날씬 66분들까지 가능하실거 같아요.
유행이 지났나요? 소매부분 레이스구요..
안보이지만 뒤에도 주름이 있어서 그렇게 부하지 않아요
요것도 55-66분들 가능하실거 같네요
'
사진이 왜이리 나왔는지 스커트인데 깔끔하게 흰블라우스랑 입으면 이쁘겠지 하고
샀는데 이게 신축성이 좋아서 ET몸매는 바로 티나더라구요ㅜㅜㅜ
그래서 사놓고 못입었어요
근데 이뻐서 버리지는 못하고 붙잡고 있었던 택도 안떼진 새옷입니다.
허리29-30정도 되시는 분들까지 가능하세요
일단 나눔신청하시기 전에 주의점을 먼저 적어드리겠습니다
1. 입고 나가지는 않았어도 구매한 시간이 지났고 보관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옷 상태가 새것같지는 않습니다.
2. 옷을 보는 안목이 없어서 이런걸 돈주고 사나... 취향에 안 맞으실수 있습니다.
3. 제가 통통족이라서 통통 쇼핑몰에서 사서 그 부분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할께요
가장 중요한 나눔 조건은요!
1. 방문횟수 100회 이상!
2. 정말 안버리고 입어주실분들..
3. 착불로도 가능하신분들!!!!!! 제일 중요! 우체국 택배로 갑니다.
후기도 안바랍니다.
그냥 오유에 나눔글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부디 묻히지 않길 바라며!!
메일 @ 대신 ★로 해서 신청 부탁드립니다.
마감은 9월 14일 자정까지 받을까 합니다.
출처 |
매년 무언가 사는데 늘 입을것이 없는 나의 옷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