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사모 이분 인성이야
뭐 앞에서 돈이 아깝네 어쩌네 해놓고
뒤로는 수수료 다 버려가면서 돌아다니는 거 보고 완전 어이 없었는데양
기본적으로 봉사에 대한 진정성의 문제
이게 스님하고 가장 다른 점이지만,
전 이 진정성이 처음부터 의심이 됐었어양
근데 소녀상 기념비로 뭔가 이상했었어양..
돈의 크고 작음이 중요했던 것인가
저는 사실 기부해주신 감사한분들은 당연히
그 마음의 크고작음이 모두 같다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그냥 똑같이 작성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만들어진 것 보니 이름 크기가 죄 다르길래
이런거 누가 잘하자나양
아시죠??
벌써 저기부터 누구누구 나눠놓기 시작하는데
저건 누구 세워주기랑 똑같은거지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10만원 이상은 기재하기로 했는데
단체를 썼으면 그걸로 됐지 왜 단체장을 또 따로 씀???
그것도 가장 크게
그래. 물론 고생했겠지
나도 전주에서 해보니까 개힘들긴 했음
근데
대체 얼마나 하고 저렇게 크게 했나...
그래, 2만원 내고 저렇게 크게하고 싶으셨쎄양???? 앙???
p.s. 그래서 오유에는 언제 사과하실껀데양
매번와서 추천구걸하시더니 모니터링은 하실꺼 아니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