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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낚시 하고왔습니다.
게시물ID : seafishing_2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타파인
추천 : 1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13 22:50:19
9시반쯤 만조라해서 7시부터 낚시시작했어요.
회사앞 방파제에서 하려고 사람없는거 확인.
얼른 낚시점가서 청개비 구입... 돈없어 홍무시 포기
ㅠㅠ
도착해서 하려니 아저씨 한분 오시네요
옆에서 찌낚시하시고 저는 원투
물은 계속 들어오니 조그만 방파제인데 더 작아지네요
그와중에 제또래 젊은 분들4분이 오시니...
답이 없어 9시쯤 이동했습니다.
길가 도로쪽에서 원투낚시시작
초반 밑걸림으로 굴 건져내고 방생...
미끼 끼고 얼마안되니 시원한 입질
챔질 후 릴링... 빠졌나 싶은데 꾹 쳐박음... 오예!!!
20센티는 넘어보이는 감생이!!
얼른 미끼 끼고 다시 투척 하자마자 입질!!
이번에도 감성돔이나 15센티 가량 되보이네요 ㅎ
방생....
미끼 끼우고 다시 투척...
그러나 입질이 없네요
고새 어디로 갔나 싶어 채비 수거 하는데 뭔가 묵직
또 굴을 잡았나 싶은생각...
다와서 목줄이 잘리며 바늘도 안녕...
계속 할까 고민하다 10시 되서 그냥 철수...
20넘은 놈 한마리 챙기고 손질 후 냉동고 넣어놨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깻잎사이즈 좀 벗어난 놈 올려서 왠지 
뿌듯합니다.
꿀잠잘것같아요.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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