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로 똥이 되더라도, 이 옷만큼은! NPC 상점에서 판다고 해도, 흰거미가 80% 확률로 드랍한다고 해도,
가끔은 다른 옷으로 기분전환을 하겠지만,
해킹당해서 털리기 전까지는 매일매일 입을거다!!
...하는 옷이 있으신가요?
저는 누아자 로브, 건틀렛이랑 부츠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정말 갖고싶었어요.
정말정말정말정말!! 갖고싶었어요.
하지만 돈이란 녀석... 항상 없지요 ㅋㅋㅋ
수년전에 한국서버의 계정이 해커님에 의해 증발되고 난 후...
11개월 전에 북미서버에서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사귄 친구가 누아자 로브를 싸게 팔아줘서 장만하게 되었지요.
정말 평생 간직하고 싶은 룩입니다...
사랑해요 누아자 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