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입해서 첫 글 올리고있습니다.
이번 4월 5일 식목일에 양재 꽃 시장에가서 헬리오 트로프를 사왔는데요
작업실 안에 두었는데 조금씩 힘이 빠지는 가 싶더니, 이제는 아예 잎들이 힘을 잃고 시들시들 하고 있어요
(작업실에 커튼이 쳐져 있어서 햇빛이 잘 안들어오기는 합니다..)
특히 오늘을 기점으로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미 틀린 걸까요?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잎을 다 떼어내고 햇빛을 보게 해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식물 고수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