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느날 갑자기, 활쏘는 지인이 멋져보여서 궁수가 하고싶더라구요.(순솜 400을 긁으며)
그래서 솜덕을 하자! 하고 아무 생각없이 재단환을 했습니다.
원래는 양털만 1랭을 찍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방직 삘이 와서(?) 수련을 했는데
주변에서 가는실이며 가죽들이며 다 지원을 해주시는 바람에ㅠㅠ 고마와서 몸둘바를 모르며 1랭크에 도달했습니다.
여전히 솜씨는 땅바닥에 붙어있지만, 1랭크라는 숫자가 상당한 만족감을 주네요..ㅎㅅㅎ 뿌듯뿌듯!!!!!
음 그럼 저는 인벤 치우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ㅎ...ㅋㅋ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