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알게된 계기가 스마트폰 변경하면서 기본어플에 깔려 있어서 들어오게 된거라
여기 분위기도 아직 잘 몰라 이런 글 쓰는게 맞는가 싶긴 하지만 정말 사람들 글 쓰고
댓글 다는 모습 보니까 답이 없는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혐오하고 욕하던 일간베스트저장소 사람들 모습을 오늘 여기서
수십여차례 보게 되네요. 결국 정치적으로 이념만 다를 뿐, 어린 여가수 농락하는
당신들 수준도 당신들이 욕하는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걸 봤습니다.
앞으로 어디들가서 우린 그들과 달라 이러면서 부심같은거 부리지 마세요.
저는 아이유팬도 아니고 슈쥬맴버에 누가 있는지도 잘 모르지만, 익명성을 가지고
팬이란 이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한 사람을 매도하고 매장하는 이런 행위들
개인적으로 용서가 안 됩니다. 당신들이 팬이라면 상처도 같이 아파하고
보담듬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당사자들과 대면해서도 똑같은 말을
지금 당신들의 히히덕대는 모습으로 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