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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더러운 수작질
게시물ID : sisa_1089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98/20
조회수 : 299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8/03 15:51:50
김어준은 지금 선거운동 중이다.
민주당원도 아니면서
중립적인 언론인 행세를 하면서
교묘하게 이해찬을 밀고 있다.
 
이런 식이다.
 
1) 뉴스공장에서 이해찬 대세론을 띄운다
 
2) ('민주당 지지층' = 뉴스공장이나 듣는
라이트한 민주당 지지자들, 엠팍 불펜의
왔다 갔다 하는 그 아재들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다.
당연히 뉴스공장이나 듣는 그 사람들은
뉴스공장에서 이해찬이 대세라 하니
별 생각 없이 이해찬을 선택한다.
 
3) 리얼미터가 나와서 여론조사 결과랍시고
바로 그 라이트한 정알못들인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해찬이 압도적 1등이라고 거품을 물고
김어준은 미등록 여론조사 결과를 흘리며
리얼미터의 결과에 신뢰성을 부여한다.
 
4) 그리고 다음 날,
이해찬 캠프의 정청래가 나와서
김진표가 이재명 디스한 건
지가 3등이라 그렇다고 나발을 분다
김어준은 민주당 걱정하는 척 하며
은근히 김진표를 같이 깐다
 
애초에 '이해찬 대세론'이라든지
이해찬이 앞서고 있다든지 하는 것이
아무 근거가 없는 말이다.
 
대의원 40%와 기간당원 45%의 뜻을
물어본 여론조사는 어디에도 없다.
 
'민주당 지지층'은 투표권이 전혀 없는
마치 허깨비와도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선 말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김진표 대세론'이 맞는 얘기다.
김의원이 컷오프 1등 했다는 것은
국회의원등 당 중심층에서 1등한 것이니
40% 대의원에도 앞서 있는 것으로 보는 게 맞고
 
45% 기간당원에서 김진표가 앞서고 있는 것은
많은 기간당원이 모여 있는 이곳 오유의 여론만
보더라도 너무나 확실하지 않은가?
 
그러나, 그럼에도 김어준은 전혀 근거가 없는
잘못된 왜곡된 조작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이해찬 대세론 선거 마케팅을 오늘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공공재인 공중파 전파를 갖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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