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출장을 가게되면 항상 용산에서 KTX를 타는데 시간 날때 마다 건담베이스 눈팅을 하며, 나의 첫 건프라는 유니콘이다라며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근처에 중고 판매로 나온 매물이 있어 직접가서 거래를하고 그날 밤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일요일 밤에 되어서야 바디까지 완성했습니다.
무기는 짬짬히 만들어야 겠네요.... 선정리도 개판인데....
광활한 컴퓨터 케이스 공간에 뭔가 채웠으면 좋겠다 싶어 건담을 넣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PS. 컴퓨터 전원을 넣을때 계속 불을 들어오게 하고 싶은데 건담 전원 공급을 USB로 대채할 방법이 없을까요?????
간지 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