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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깽이 주워온 전투집사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40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슈타로트
추천 : 10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9/14 0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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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그 아깽이 주워온 현역 육군 중사입니다.



 ..간밤엔 그냥 잘 잤나봅니다.

아침에 잠깐 인나서 삐약삐약하더니

수통에 뜨거운 물 넣어서 수건 말아서 넣어줬더니

따듯한지 또 자네요.



그리고 검색을 또 해봤더니

허피스에 걸린 것 같습니다.

눈에 딱딱한 눈꼽이 붙고, 콧물이 조금 나오면서 기침을 하네요.

아마 짬냥이들이 얘가 허피스에 걸려서 내다 버린 것을 제가 줏어온 모양입니다.. 하하.. ㅠㅠㅠ

 지금 인터넷 구매로 락톨 분유랑 젖병을 샀는데

제가 파견나와있어서 병원 데려갈 여건은 안되구요

허피스 내복약 같은거 추천 좀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어제 베스트를 가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녀석 건강해서 좀 크면 다시 짬냥이들에게 데려다 줄 생각이에요.


조금만 더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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