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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게임을 전혀 안하는 때도 있었다.
게시물ID : computer_108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5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29 22:36:12
15년전엔 그랬다.

당시로 치면 성능이 딸리는 시스템도 아니었고

난 컴퓨터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거의 웹서핑만 했다.

그닥 컨텐츠가 풍부한 시절도 아니었지만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인과 채팅하고 동서양 고전을 수집하고 다양한 민속음악을 수집하고

이때 외국의 경우, 중국이나 유럽, 미국 등지의 사이트엔

국가차원에서 민간 학술원 차원에서 그네들의 문화유산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웹에 공개하는 활동이 활발했다.

아.. 우리나라는 좀 그렇지 못했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북마크가 길어지고 그걸 체계적으로 분류해 유용하게 활용했다.

당시의 북마크는 압축해서 아직도 간직하고 있음.

요즘 또 슬슬 게임을 안하게 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도 아깝고 컴퓨터도 애처롭고..

미디를 하다보니.. (작곡은 아니고 악기연주)

곡을 익히고 보다 능숙한 스킬을 익히는 따위가 보람있어서..

열심히 연습하다가 잠깐 머리 식힐겸 게임을 해도 금새 염증을 느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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