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전세 1200에 월세 2 만원인 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 계약은 12개월로 하였으나, 서로 묵언합의하에 그집에 1년 5개월 더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에 구두로 방을 뺄테니 새 새입자를 찾으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집주인은 저에게 새 새입자를 찾아돌라고 하였습니다.  

 대학교앞의 특성상 동의하고 저도 최선을 방 광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의 시설이 좋지않아 싼 월세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전세금을 반환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제가 전화를 하여 전세금 좀 돌려달라고 하였으나, 방이 안나가서 못돌려준다는 말만 되돌아왔습니다. 

 처음 이사를 가게된 이유도 당장 돈이 없어서였고, 현재 당장 버스비마저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며,  금전적문제 때문에 다니던 대학마저 휴학을 했습니다.

 정말 암담하고 그 사람때문에 인생이 파괴된거 같습니다. 

 제가 가진 증거물은 부동산임대차계약서와 부산 영도구에 아직 주거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경찰에도 고소해봤으나, 형사문제로 들어가지 않는다며 거부를 당했습니다. 

 지방법원에 가라고 하던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꿈과 희망이 파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