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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9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2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6 00:47:22
이 노래 가사가 그렇게 와닿을수가 없다..
나도 헤어진지 꽤 돼서..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고, 생각하면 힘든데...
그 사람의 소식을 세상은 나로부터 묻는다..
이젠 끝났다고 떠들고라도 다녀야하나. 가끔 생각 나는 것조차 이렇게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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