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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들 합시다
게시물ID : sisa_1089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룬휘
추천 : 27/52
조회수 : 113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8/08/04 1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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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이해찬 전총리, 유시민

오랜 시간 같이 해 온 이분들의 지나온 길을 믿어 보세요.

그래 여기 신규 아이디 여럿이서 하는 말 중에 이해찬 총리가 '찢묻었다' 고 하던데, 

그래 당신들 말대로 이해찬 총리와 이재명이가 관계가 있다고 칩시다.

이해찬 쯤 되는 사람이 겨우 혜경궁 김씨가 누군지 몰랐을 것 같습니까? 이재명이 뒤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몰랐을 것 같습니까?.


이미 더이상의 정치적인 위상이 오를 수 없는 이재명이 때문에 
노통과 유시민과 문통과 같은 길을 올곧게 걸어온 이해찬 대신,
관피아의 핵심 김진표를 민다는 것 자체가,
개혁을 원하는 시민들의 분열을 획책하는 꼼수일 수도 있다는 사실도 뇌의 한 켠에 약간이나마 저장해 두시길 바랍니다.

이재명이 외에도 민주당 내에 노통과 문통과 유시민을 비토하는 세력은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견제하고 문통이 제발 임기내에 개혁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당대표 직책에는
절대 김진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당대표로 김진표가 되는 순간 민주당내 노무현,문재인 계열은 총선 공천에서 전멸입니다.

이재명에 대한 분노와 혜경궁이 누군지 확실히 밝혀 처벌을 받게 하고 싶은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좀 더 길게 보시고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글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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