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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역행하는 민주당, 이대로는 안됀다
게시물ID : sisa_1089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32/4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04 17: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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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재명의 조폭 연루 의혹이 보도된 후, 얼마전 김진표가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이 당과 대통령에게 부담이 된다며 "이 지사가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사실상의 탈당을 촉구하고 나서자, 송영길은 "사법 처리 여부를 지켜보자"고 했고, 이해찬은 "이 지사 부분은 잘 모르겠다. 이 전당대회 하고는 별 관계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대표 후보자들의 이재명 탈당여부가 핫이슈로 떠오름과 맥을 같이해 당원들을 중심으로 이재명의 탈당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하였던 '이재명의 탈당 여부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전국민 상대로한 조사에서는 탈당 찬성이 49.1% 반대가 33.8%로 나왔고,  민주당 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탈당 찬성이 58.5% 반대가 28.9% 나왔다고 발표되었다.

이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 국민이나 민주당 당원을 가릴 것 없이 이재명이 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민주당 당원의 경우는 압도적으로 탈당에 찬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이재명이 탈당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인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당원들과 일반국민들의 마음을 모르는지 찢묻은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김영진은 "국민이 뽑은 광역단체장, 당이 탈당하라 마라 할 권한이 없다....김진표, 이재명 계속 건드리면 당 차원 조치하겠다"고 헛소리를 씨부렸었다.

민주당 원내 대변인 강병원도 '그알' 후, 기자들의 이재명 관련 질문에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라도 나왔느냐"고 반문하며 "당이 아직 입장을 취할 시점은 아니라고 본다"고 상식에도 맞지않은 X소리를 토해냈다.

이것을 보면 민주당은 김진표 전해철을 제외하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재명 문제에 대해 침묵하거나  이재명을 탈당시키라는 민심을 역행해 가며 이재명 감싸기에 올인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는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에 침묵하고 있던 자한당이, 국민들의 촛불항쟁으로 박근혜정권이 무너지며, 궤멸 직전 상태까지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고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은 언론에 알려졌던 것이 거의 없던 상태에서, 자한당도 몰랐을 것이라는 국민들의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는데도 자한당이 궤멸 직전 까지 몰리고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못지 않을 것 같은 이재명 사태에 민주당이 알면서 비호하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이 얼마나 인내심을 갖고 민주당의 처신만 바라보고 있을까?

지금은 문프를 생각해 참고 있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들의 분노가 촛불로 나타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그리고 이재명에 대해 국민들이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민심을 읽은 자한당 등 야당이 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끝난 후, 자신들의 차기총선 승리 목적으로 민주당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민주당이 비호하는 이재명 까대기 후 이재명특검을 본격적으로 거론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찢묻은 추미애대표 하의 민주당은 대부분 이재명과 가까운 찢묻은 자들로 지도부가 구성되어 있어서 어떠한 경우든 이재명을 비호할 것이고, 민주당의 도덕성은 계속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민심을 역행하는 민주당, 이대로는 절대 차기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

차기 당대표는, 지금의 지도부와는 달리,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와 이재명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시말해 이재명의 도덕성이 문제가 되었을 때 이재명을 출당시킬 수 있는 사람이 차기 당대표가 되어야 힌다.

이해찬은 자신의 최측근인 김현 이화영 이우종 문성근이  이재명 특급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이화영 이우종은 지난 지선 이재명으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은 이해찬이 이재명을 돕기 위해 명캠프로 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보면 이해찬은 찢묻은 것이 아니라 이재명의 가장 든든한 배후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리고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해찬의 가장 든든한 원군이 추미애 이재명이란 이야기가 회자되듯 이해찬은 민주당 내의 적폐들(?)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사람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해찬은 얼마 전 기자 인터뷰에서 " 이 지사 부분은 잘 모르겠다. 이 전당대회 하고는 별 관계가 없을 것이다."고 말하며 이재명 조폭 연루 의혹 건에 대해 애써 외면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면 현재의 부도덕한 지도부가 계속하는 것과 진배 없어, 당이 개혁이 되고 민주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구태로 역행하고, 이재명 리스크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못해 차기총선에서 참패를 면치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심히 염려스럽다. 이런 이유로 이해찬은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반면 김진표는 "이 지사가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며 사실상 출당을 요구했던 것에서 보듯, 이재명의 도덕성이 이재명특검 등 정치적 쟁점이 되면 언제든 이재명의 탈당을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이재명 라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차기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된다. 게다가 경제에도 능통하니 금상첨화 아닌가?

나는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고,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차기총선에서 승리하고, 문재인 정부 성공을 견인할 수 있는 김진표가 차기 당대표가 되길 바란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01110007608?f=m

https://news.v.daum.net/v/20180801203013090?f=m

http://m.cafe.daum.net/ok1221/9Zdf/1276401?q=김영진&

http://m.kr.ajunews.com/view/20180801150933016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119&aid=00022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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