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드라이브 정리하다가 건진 과거 및 현재 사진
자세를 어떻게 하고 있는거얔ㅋㅋㅋㅋㅋ
어릴적 본가 왔을때 또랑또랑
너의 건조대를 모두 파.괘.한.다
(실제로 냥이 들인 후 얼마 안되어 건조대 파괴)
한참 찾아도 안보였는데 알고보니 냉장고 위 육개장들과 함께 그릉그릉그릉그릉
어릴적 노트북에 올라가서 전원버튼 누르면
분노... 내안의 고등어냥이 날뛴다!!
오늘 찍은 노트북 비교사진
내 노트북 다 부수겠다 이놈아
쓰레기 봉투를 좋아하는 냥
크킄... 여기서 널 지켜보겠다냥
본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엄마가 아끼는 액자 및 책들을 내동댕이 치고 올라가서...
액자 깨져서 본드로 붙이다가 동생 손 붙을 뻔 했던거 생각하면 아찔;;
이건 그냥 올려보는 코냥
새로사준 장난감에 파워 펀치
내가 아끼는 가방인데 얘도 저 가방을 좋아하는듯
지가 들어가서 쭈구리처럼 얼굴 내민겈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놀러가서 뭐 계산한다고 가방 꺼냈는데
쥐돌이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돌이 물고 가서 왜 내 가방안에 숨기냐
이건 오늘.. 블라인드 사이를 헤집고 나가 저렇게 그림자를 만들며 햇살 쬐는 모습
역시 오늘. 햇살을 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