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좀 뜨게 오뉴분들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솔직히 용가리는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심감독 무시하진 맙시다. 우리들중 물론 안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렇게 못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혹시 아나요? 나중엔 세계적인 감독이 우리나라에 한명이 더 탄생할지... 밀어줍시다... 같은 한국사람 아닙니까... 일본놈들 미국놈들 중국놈들도 인정하는데... 왜 같은 민족에게만 비난 받아야합니까? 앞에 세 나라를 능가하는 한국인이 한명이라도 더 늘어나게 힘을 보태는 것은 그리 나쁜 일이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덕이 되면 되었지... 아닌가요? 저를 보고 심감독 머리좋다 알바생이군...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전 알바생도 아니고 심감독 그렇게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왠지 모르게 이번영화 D-war 성공했으면 합니다. 디씨인사이드에서 루머들이 나대고 깝쭉대는 인간들도 많은데... 한심합니다. 같은 민족으로써 쪽팔립니다. 까놓고 심감독이 자기 혼자 영화하다 용가리 망했지만.. 우리나라 망하게 한건 아니잖습니까... 오노를 미워하고 부시를 미워하고 고이즈미 미워하고 짱깨들 미워하는 만큼 심감독님 좀 밀어드렸으면 합니다. 막말로 싱하형(?) 보다야 저는 심감독이 더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