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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9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jY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6 03:32:58
지금까지 모쏠로 지내온건 뭐 상관없다고 느낀다.
나 자체가 연애에 큰 관심을 두지 않으니까.
그런데
동아리에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여자애를 보고
연애상대가 아닌, 그냥 마음 터놓고 친해지고 싶어서
동아리 사람끼리 놀다가 그 애가 혼자 피시방 가는거 뒤따라갔다.
쭈뼛쭈뼛하게 옆에 앉아서 얘기하고
그런데 그냥 분위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집에 갈때 그 애는 '잘가' 하며 후다닥 가버렸다.
...그냥 마음이 편치않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만 데리고 살래.
여자따위
연애따위 관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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