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역시 이00은 싫어하지만..

으로 문장 시작해서
결국은 지적질이 과하다고 적는 분들께..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자기부정으로 뒤섞인 글 왜 올리세요?
싫은데 왜 옹호하는 글을 올리시는지?

반대로 옹호하고 싶으면 왜 싫어한단 말을 쓰시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물어보세요.
싫으세요? 옹호 하세요?
아니 자기 부정아니신가요?

그러면 본인의 존재 이유는 뭔가요?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싫지만
이렇게 살수 밖에 없어.. 뭐 이런건가요?

내 자식을 내가 사랑하지만 더 잘되게 하려면 욕하고 때릴 수 밖에 없어
내 자식을 나도 싫어하지만 이건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뭐 이런건가요?

당췌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