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씨 더빙에 대해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아르타니스가 젊은 신관이기 때문이죠.
아르타니스는 스타1 집행관일 때부터 젊은 느낌의 더빙이었습니다.
다만 스타1 아르타니스를 더빙하신 폴 에인슬리 분께서 13년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스타2에서 성우가 패트릭 자이츠 분으로 바뀐 것이죠.
이번 한국 더빙을 어떻게 강수진 씨가 맡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수진 씨와 폴 에인슬리 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성우가 잘 이어져(?)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것까지 다 고려해서 강수진 씨에게 더빙을 맡긴 것이라면 블코에게 박수한번 쳐줄만하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