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일주일에 최소 3~4번 웨이트하고 매일 아침 몇킬로씩 뛰고 수영 1~2시간하고 컨디션 좋은날은 저녁에도 뛰어서
지방 10kg 감량하고 근육량 많이 늘렸는데
지난 2주간 잠시 무너지게되서 계속 먹고 놀기만 했더니 4kg가 쪘네요.
빠질땐 아주 천천히빠지더니, 찔땐 급격하게 찌네요.
배꼽 속이 원랜 보였는데 2주만에 안보입니다. 심지어 맞던 바지도 안맞습니다.
몸은 정말 너무한 듯 합니다. 정상적인 몸매에 가까이 유지할려면 평생을 다이어트 해야 되나보네요.
다시 운동을 시작할 용기가 안납니다. 악순환인게 살이찌니까 더 나가기도 싫어지네요.
특히 수영장은 살찌니까 가기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