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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진지한꿈 적어도 되려나요..?
게시물ID : dream_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벽하게행복
추천 : 2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2 23:20:22
10년전에 꾼 꿈입니다 

해몽이 필요하다면 해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꾼 당시에는 단지 친구 사이었던 지금의 제 여친.
1년전부터 사귀고 있죠.


전쟁이 일어난 꿈이었습니다

한국내에 전쟁이 일어나고  

서울과 인천 그 아래 전라도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모든것이 허무했으며 모든게 절망적이었습니다

꿈에서 전 의사였고 부상병들을 치료해주는 사람이었으며  같은 동료들과 고지에 위치해있었으며

지금의 제 여친도옆에 함께 있었습니다

 제 애인은 무표정하게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눈물만 뚝뚝 흘렷습니다

2.그다음 장면은 전 다른곳으로 가서 의료활동을 하러가고 여친은 안전한곳으로 보냅니다 

보낼때의 여친의 표정조차 지금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생생합니다. 

3.그다음 장면은 한국이 아닌 추운 유럽배경에 그런곳에서 제 여친과 만납니다 

기억나는 건조물은 거대한 아치로 된 기차역입니다

노오란 조명이 있는 건물안에서 저와 여친은 다시 재회햇고 길가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차도에서 전 누군가에의해 총에 맞습니다. 여친이 웁니다.  


전 지금의 여친과 사귀기 전에 이런 꿈을 꾼적이있다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몇일 안지나서 우리는 10년간의 공백을 깨고 사귀게 됩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게 뭐냐면이게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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