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또 '520d'… 석달새 알려진 것만 '6번째'
'BMW
화재'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
구 현천동 자
유로 마곡철교 부근에서 이모씨(44)가 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것은 지난해 11월3일 이후 여섯 번째다.
이 화재로 승용차는 전소됐고 소방서는 피해 금액을 약 2
800
만원으로 추산했다. 운전자 이씨는 불
이 난 직후 대피해 다치
지 않았다.
사고가 난 차
량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리콜 명령을 내린 BMW 520
d
모델이다
.
한편, B
MW 차량 화재는 알려진 것만 해도 지난해 11월3
일 자
유로 방화대교 인근, 11월5
일 마포구 상암동, 11월8일 경기 의왕, 12월1
4일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12
월25일 대전 유성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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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8일 서울외곽순환도로 청계요금소 부근에서 한 운전자가 보유한 BMW차량이 주행 중 화재가 발생, 10분 만에 전소됐다. /사진=뉴스1 |
2016.01.27 기사;;;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음에도 국가는 대체 뭘한건지.
BMW가 요즘 화재일어나는게 여름이라 뜨거워서 그런건지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거. 눈이 오는 겨울에도 화재가 발생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