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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유저분들이 운영자분께 쉽게 착각하는것중 하나인데 말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58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미르
추천 : 1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5 00:21:11
오늘의 유머 운영자 소위'바보'는 오늘의 유머를 운영하고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의유머 이용자분들은 으레 일베나 여시유저에게 적개심을 가지고있습니다.
 
네 정상입니다. 가지는게 크게 이상한건아니에요 문제가 많았고 사이도 나빴으니까요
 
탑씨사태이후 커뮤니티간 유저이동이있으면서 적개심은 더커졌습니다. 사실상 여시나 일베를 오늘의유머 이용자분들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싫어하시는분은 없을겁니다. 사실상 일베와 여시의 가장큰적이죠 근데 여기서 오는 착각은요
 
오늘의 유머의 관리자 어찌보면 수장인 바보는 일베나 여시를 적으로 안봐요
 
그냥 같은 지구에 같은 나라에 사는사람인데 좀 피해를 끼치는 사람(?) 정도로밖에안봅니다.
 
이것도 틀린판단은 아니거든요 그냥 판단기준이 좀 다른거죠
 
싸우고 싶은마음도 없구요 바보가 괜히바보 겠습니까
 
그런 바보같은 모습때문에 오늘의 유머가 운영될수 있었던거구요 운영비가 안나오는상황해서 조사까지 받을때 이제까지의 바보의 모습을 알기때문에
 
많은분들이 돕고자했던겁니다.
 
바보는 자기는 장군이아니라 놀이공원에 솜사탕파는 아저씨라고 표현하는게 이런거죠
 
자신은 그냥 유머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잘 놀다 가기를 바라는겁니다
 
그런데 유저들이 갑옷이니 활이니 무구를 가져다 주면서
 
"장군 출정명령을 내리시면 이 목숨 바쳐 적들을 말살하겠습니다!" 라고해도
 
바보는 어리둥절하거든요 그냥 웃자고만든 사이트인데 정신차려보니까
 
야전사령부가 되었어요
 
바보가 답답해 보일순있어요 저도 가끔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바보한테 싸움을 강요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런데요 일반인은 경찰서에서 출두 전화만와도 심장이 두근두근하거든요 근데 바보는 검찰에서 압수수색까지받았어요
 
바보잘못이아니었죠 떳떳했어요 근데 검사나 조사관들 들이닥쳐서 압수해가면 없던죄도 생길거같고 길가다 무단횡단한거까지 다 떠오를꺼거든요
 
각오하고 있던일도 아니었고 아닌밤에 홍두깨 같은일인데 그런 틈바구니에 끼여 싸우라고 등 떠밀지맙시다.
 
마음약한사람 자꾸 보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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