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교체야 어려워 하는 점은 이해합니다만
소프트웨어 설치 같은 것은 한 두번 알려주면
그 후부터는 자신이 하기 나름이고 오류보면서
알게 되는데...
같은 사람이
같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같은 부탁을 합니다.
"A야 포멧하고 다시 다 깔아줘"
솔직히 소프트웨어 설치 한 두개는 언제든 가능하죠.
하지만 포멧작업은 얘기가 다릅니다.
윈도우즈만 설치하면 끝~이면 오예~~지만
데스크탑이든 랩탑이든 드라이버부터
제대로 셋팅을 하면 시간 단위는 우숩게 지나갑니다.
그런데요.
의뢰자에게 한 두번 알려주고 나면
저의 생각선에서는 자기 컴퓨터니까 자기도 한번 해보겠지...
고 판단했지만 착각이였습니다.
자주 하지는 않았지만
부탁해올 때마다 거절은 안하고
도닦는 마음으로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답례로 빵 한봉지나 제가 좋아했던 자갈치 한봉지 받아본 적이 없네요.
하~...밤에 잠 안자고 뻘글 작성하는데 시밤바가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