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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0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탑재해라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5 01:42:41
북한과 프랑스 두 정상이 만나 회담을 가질 때였다 
두 정상은 이야기 도중 자기 경호원들이 용기가 강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두 정상 모두 자기의 경호원이 용기가 강하다고 주장했고 결국 둘은 경호원들을 시험하기로 했다 

프랑스 대통령 : 필립 지금 당장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리게 
경호원 : 대통령님 저는 처자식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십시요 
프랑스 대통령 : 자 이 얼마나 큰 용기요 명령을 거절하는 용기 대단하지 않소? 

그러자 북한 정상이 웃으며 말했다 

북한 위원장 : 거기 동무 지금 당장 창문 밖으로 날래 뛰어내리라우 

그러자 북한의 경호원이 창문을 향해 걸어가 문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했다 놀란 프랑스 경호원들은 그를 제지했고 북한 경호원은 저항하며 이렇게 외쳤다 

북한 경호원 : 노라우! 내게는 처자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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