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 입니다.
요즘 한창 bluesfest 라고 2주정도 음악 축제 하고 있습니다.
나름 굵직한 라인업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라인업중 한국에서 아실만한 뮤지션들은,,
Dream Theater, Iron Maiden, Rush, Keith Urban, Weezer, Great Big Sea,
그리고 오늘 제가 갈 Carlos Santana 가 되겠군요.
드림 씨어터와 아이언 메이든은 축제 첫날 메인이였는데 아주 끝내줬습니다.
(간단한? 후기와 사진들 전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았겠지만 묻혔더군요 흑
유머게시판과는 달리 자유게시판은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굉장히 낮은거 같아요.
음악게시판이 있다면 좋을텐데.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제 이름 치시면 나옵니다.)
조금 있다가 산타나 공연 보고 간단하게라도 후기 올려볼게요.
일기예보 보니 날씨도 26도 정도라니 좋겠군요.
티켓은 세금과 모든거 다 합해서 $55.50 이였으니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하려나요
시간은 밤 9시 30분이고, 예상 관중은 2-3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