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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퍼하면서 있었던 일
게시물ID : cyphers_125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레인
추천 : 4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5 07:46:57
오랜만에 사퍼를 켜서 일반이나 돌려야지~~
하다가 파초가 왔죠.

같이 하면 재밌을 거 같아 눈누난나 같이 게임게임ㅋㅋ

리첼이 나와서 신나게 둥둥탁탁탁했는데
한타에 져서 '도망이닷!! 난 살 수 있다! 비록 4전광이지만 난 살겠다!!' 하면서 본진 와이존까지 힘겹게 가는 중...

"드래곤!!!!"

스카이프로 들리는 팀원들
"님 용성!!"
"헐 밀키웨이!"

그 짧은 3초 정도 많은 생각이 지나갔다.
밀키웨이 선딜모션에 죽는 나의 모습...
결국 리첼은 그래 죽더라도 마지막 공연은 하고 죽자는 심정으로 연습장에서 컴슬리와 잡무연습을 하던 타이밍을 기억해냈다. 

원..투..쓰리!!
프레스!!
팬...서비스다!

리첼(나) : 응??
로라스 : 헐???

울팀 : Good! 연발ㅋㅋㅋ

살다보니 용성을 잡아보네여 헤헷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계속 용성을 맞았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파티하실때 "누구님 실망" 이런 표현은 자제합시다. 어제 파티하는데 실수가지고 그러시더라구요. 당연히 이겨야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좀 당황했네여ㅋㅋ
 
그럼 여러분도 용성이 뜨면 잡기를 해보세요! 뒷감당은 책임 못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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