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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안닮은 구석은 엄마를 닮은거죠!!
게시물ID : baby_10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하님
추천 : 3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9/15 12:30:27



ㅜㅜ 우리 애기 머리숱이 좀 많은 편인데...
시댁 식구들은 머리숱이 좀 없는 편이예요. 신랑두요ㅎ 시댁 조카들도 애기땐 머리숱없었다는데 우리 애기만 보면 어휴 머리숱 많다. 애가 덥겠다. 핀 꽂아줘야겠다. 뒷머리 잘라줘야겠다 이러세요ㅎ 없는것보다 숱있는게 좋으니까 뭐 괜찮은데...시어머님은 아는 사람 보실때마다 우리 애 머리숱 좀 보라고 신기하다고~ 우리OO이(신랑이름)는 안그랬는데 신기하다~ 신기하다~


 
 시댁 식구들도 아유 애기 머리숱봐라 신기하다~ 우리 식구중엔 이런 사람 없는데 신기하다~ 신기하다~.....


 
한번쯤은 이런거 엄마닮았나보네~~~해주심 좋으련만ㅎㅎㅎㅎ 제 지인들은 "네 유전자가 센가보다(?)" 라고 해요ㅎㅎㅎㅎ제 붕어빵이라고...위안을 삼아봅니다ㅎㅎㅎ물론 제신랑 예뻐요^^ 제눈에는ㅎㅎㅎㅎ 아빠만 오면 폭풍옹알이에 방긋방긋 웃는 저희 애는 하루종일 보는 엄마 얼굴은 이제 지겨운가봐요 ㅜㅜㅎㅎㅎ


사진은 왼쪽은 엄마 백일사진 오른쪽은 울애기입니다ㅎㅎㅎㅎ머리숱은 신기한게 아니라 엄마닮은건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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