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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0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Z
추천 : 0/4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16 14:04:36
사귄지 2년 가까이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착해서 잘챙겨주고 그러긴한데..요즘들어 그걸 할때 흥분이 잘되지않는다 해야하나 느낌이 오지않아요
애무를 해줘도.. 감정없이 하는 느낌 그냥 그걸하기 위해 억지로 해주는 기분?ㅠㅠ..
그러다보니 남자친구도 이런 기분이드나 싶어요
제가 하다가 멈추고 그냥 나가자한적도 잇어요 전엔 도중에 빼려하면 못빼게 그랬는데 이젠 그냥 바지 올리네여
남자친구도 저랑 같은거겠죠 ㅠㅠ..
권태기 일까요 ? 적어두 일주일에 한두번은 했는데 이젠 이주를 넘길때도있어요
가끔 사진같은거 보내주고 그러는데 봐두 시큰둥한거같아요 전에는 왜 요세 사진안보내 주냐규 그러더니 ㅠㅠ..
사진두 다저장하더니 이젠 보고 그만이네여
예전엔 너가 느끼는거 보고싶다구 그러더니 이젠 자기가 끝나버리면 그냥 끝내요 ㅠㅠ...
이번달되서 첨으로 오늘 새벽에 했거든요
마사지 해준다구 팩두해주구 애무하면서 올라타서하는데
안에 싸버린거예여 휴지로 닦더니 자버림 ㅠㅠ..
오늘 사후피임약 먹어야하는거 아니냐 그러면서 에휴 그것도 비쌀텐데 이러는데 너무 서운한거있죠
제가 안에다 싸달라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빼라구 말두 안했으면서 ㅠㅠ 섭섭해요
자기만 싸버리고 옷입어버리고 그냥 자버리고 솔직히 저는 못느껴도 괜찮거든요 근데 그 끝나버린 기분이 너무 싫어요 좀더 안아줬으면 좋겟는데
남자친구도 저처럼 이런걸까 걱정되요 그래서 그러는건지
예전처럼 되돌릴수 없는지 질려버린걸까요
정말 아까부터 이거 때문에 눈물이 막 나네여
서로 대화하면 달라질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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