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사망률 OECD 단연 1위 "감염병 관리체계 취약 지속"
은평구 조리원 간호사 접촉 신생아 114명중 13명 양성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사망자 수도 많은 후진국형 감염병 결핵이 국내에서 여전히 활개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내용중 일부 발췌]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메리스광풍이 한 창 시작되던 6월 2일에 오유와 아고라에 올린

 

메르스가 생소하여 불안감이 컸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증후군, 즉, 독감의 일종으로

세계적인 발병현황을 참고했을때, 적절한 대응을 하면 심각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 질병이라고 봤습니다.

 

전문가들이라면 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더 많기에

메르스사태가 광풍이 되기 전에 적절한 대처와 관리방안을 수립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능, 무책임으로 온 국민을 공포와 불신으로 패닉에 빠지게 만들더니...

어느 정도 지난 지금쯤엔 대책이라도 제대로 세우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6월 2일 작성된 세계 메르스 현황 - 펌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