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상해서 좀 자르고 핑크로 클리닉 받으려고 갔었는데 미용사 언니의 추천에 힘입어 급 핑크 매니큐어했어요!
시크릿투톤에서 바깥안 차이나는 투톤에서 그라데이션으로 탈색과 염색을 많이 해서 (제일 안쪽은 여섯일곱번정도)
색이 저렇게 나왔지만 너무 확 튀지 않으면서 나 핑크야! 하는 부분은 있는 예쁜 색인 것 같아요 ㅎㅎ
자르는건 많이 자르려고 했는데 길이가 아까워서 상의 끝에 뒷부분은 끝만 살짝 잘라내고 레이어드컷을 했습니다!
(사실 늘 가면 혼자 결정못하고 음 하면 미용사 언니가 결정해서 알아서 해주는건 안 비밀..)
모레부터 고데기 할 생각하면 앞날이 캄캄하지만 예쁘니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