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
이유없이 음슴체를 쓰고싶어서 쓸게요 불만있으신분은 물도 있으세요.....죄송...해욧....
맥칠리가 그렇게 인기가 엄청나다고(수지님 입술)해서..... 사실 처음엔 치킨이름인줄 알았어여
친한 맥언니께 있냐고 여쭈었더니 칠리의 ㅊ자도 꺼내기전에 매진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큭
(자꾸 치킨생각나서 핫칠리라고 말할뻔했음 정말... 뇌에서 내린명령을 바로 안뱉고 한번더 생각해주신 중추신경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립코너에서 불쌍하게 색칠놀이하고있던 저에게 옆언니가 갑자기 가재고? 가짜재고 같은게 있는데 칠리 하나 빼다줄수 있다해서 하나 구했습니다(마약거래인줄 알았음 막 자기들끼리 칠리 하나 빼다줘/칠리요? 빼놔도되요?/
근데 그렇게 힘들게 구했더니 집와서 얼굴에다 색칠해보니 웬 원주민이 서있음
???????????????????
이거대체 어떻게 칠하시나요 다들?? 레드를 끼얹나..? 아무리발라봐도 좀 모자란애가 초콜릿 입술에 뭍힌거같아요 오 세상에 하느님아;이게뭐임
다들 어떻게 이거랑 저거랑 매치해서 칠하세요?????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정말 이런모습으로.......안될것 같아서...큭 사실 근무중이라 조용히 컴만 만지고있음 표정은 이미 대기업회장급 키보드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