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유아교육과이기도하고 여기에 온 계기가 유치원선생님의 좋은 기억때문이기도해서ㅋㅋㅋ
제가 어릴때 어린이집선생님은 제가 울때마다 짜증나는 표정으로 내려보는 등 위압감이 생각나고
유치원선생님은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정하게 대해줘서 선생님이 몇번 화를 내도 평소에 따뜻하게 대해주니 전혀 무서워하지않았었네요.
오히려 밖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이 쌩-하고 지나갔을 때 다정한 유치원선생님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그 이외 선생님은 담임선생님은 아니셨어요. 귀엽다고 크게 안아준 순간이 한번뿐이였는데 기억나요. 처음보던 선생님이셨는데 아마 실습 선생님이셨을거에요.
오유분들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듣고싶어서 이 글을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