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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게시물ID : sisa_1090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36
조회수 : 3515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8/08/07 0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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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얼마 전 당대표 후보자들의 이재명 탈당여부가 핫이슈로 떠오름과 맥을 같이해 당원들을 중심으로 이재명의 탈당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하였던 '이재명의 탈당 여부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전국민 상대로한 조사에서는 탈당 찬성이 49.1% 반대가 33.8%로 나왔고,  민주당 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탈당 찬성이 58.5% 반대가 28.9% 나왔다고 발표되었다.

이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 국민이나 민주당 당원을 가릴 것 없이 이재명이 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재명이 탈당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인 것이다.

그런데 이해찬은 조폭 연루 의혹 관련 이재명의 탈당 여부를 묻는 가자들의 질문에  "이 지사 부분은 잘 모르겠다. 이 전당대회 하고는 별 관계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해찬의 이 말은 이재명의 조폭 연루 의혹 부분에 대해 애써 외면하며,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이재명특검" 등 이재명 리스크가 현실로 다가오더라도 스스로 출당 조치 같은 것은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해찬은 당대표 선거운동이 진행 중인 지금, 지난 지선 이재명을 적극 지지했던  민평련과 추미애 지도부 그리고  이재명류의 민주당 내 적폐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이해찬은 자신의 최측근인 김현 이화영 이우종 문성근이  이재명 특급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이화영 이우종은 지난 지선 이재명으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은 이해찬이 이재명을 돕기 위해 명캠프로 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보면 이해찬은 찢묻은 것이 아니라 이재명의 가장 든든한 배후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지난 지선 지지율에 뿅간 민주당은 당원들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을 지사 후보로 공천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해 지사로 당선시켰다.

이에 기고만장해진 민주당 지도부는 김진표의  이재명 사실상 탈당 요구에 대해 당차원의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등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리고 이해찬을 지원하고 있는 민평련, 추미애 지도부 등 민주당 내 적폐들은 민평당과의 통합을 비밀리에 검토해 왔지만 당원들의 반대로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시 말해 현재의 민주당이 문대통령이 당대표가 되어 당개혁을 추진하기 전, 당지지율 10%대 민주당으로의 회귀를 검토했다는 것이다.

민평련 등 민평당과의 통합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내 적폐들의 지원을 받는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면, 당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재명을 지사로 만들었던 여세를 몰아 정치공학적 논리를 내세워 민평당과의 통합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고, 이재명 리스크가 현실화 되더라도 이재명을 비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하고, 적폐들의 대거 복귀로 민주당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고, 차기총선 필패는 면치 못할 것으로 본다.

나는 이런 이유로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민평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공식 선언했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고,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차기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문재인 정부 성공을 견인할 수 있는 김진표가 차기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01110007608?f=m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AKR20180208075400001

http://m.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491#06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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