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이고요

슬슬 취업준비를 위해 영어공부 해야겠단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필요한 정보를 위해서 말씀드릴게요

전 고3때 영어영역에선 1,2등급었고 수능에선 1등급이었어요

토익은 중학생때 5~600한번 나왔고

그 뒤로 토익을 안보다 대학 들어와서 2~3달정도 문법 인강이랑 독학 병행하면서 저번 봄에 봤을때 

735점이 나왔어요. 대학 수업 영어 교양에선 a+ , a 정도 받고 있어요

가고 싶은 교환학생 가려면 토플 88이 넘어야 하고 취업 관련해서 영어 공부도 하려고 하니

토익스피킹 lev7정도는 있어야 어느정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문과생이라서(통계 전공) 영어 중요하다 주변에서 수없이 말도 들어서 토익 저 점수 가지고 만족하면 안되겠더라고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주변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수두룩 하더라고요 900이 넘는다거나 유학파라던가..

근데 집안 형편때문에 학원을 다니는게 힘이 들어요. (가고싶은 교환학생도 그냥 망설이고 있어요 )

말씀드리기가 조금은 망설여 져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부족한 부분만 채워줄 인강이라던지

예전에 그래도 가장 어려웠던 수능에서 일등급 맞았던 자부심으로 독학으로 하고 있어요

토익부터 점수 최대한 올리는데 괜찮을까요..?

당장 전공 관련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어서 힘이 들지만 감수해야겠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