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 포항에서 겜방 알바를 하면서 스포 게이머를 노리는 한 알바생이야기입니다 =  _ = . .



한날 사장님이 강원도에 올라 가셨다라는 주간 알바의 말을 듣고 .. 

환호성을 질럿죠 . . 

' 오늘 야간에는 컴터 두대 돌려서 영화 보면서 스포 해야지 ' 

라는 생각과 함께 컴터 두대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 

한컴퓨터에 모 방송국 Z맨을 다운받으면서 

스포를 즐기고 있을때. 

11시쯤되서 대학생 단체 손님이 오더군요   (여자분이 무려 5분이나 + ㅁ+)

평소에 여자분이 잘 안오시던 겜방이라서 이게 왠일이냐 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해드리면서 

받아놧던 Z맨의 동영상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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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박스 아이뒤 hantkfka  . . .   제발.. 그런건 제목 바꿔서 올리지마라... 



빵빵하게 틀어놧던 스피커에 여자손님들 다 쳐다보고. . .



때 마침 들어오던 새벽알바까지. . 



곳 있으니 사장님 전화도 오더라...  



하필.. 처음부터 그런 장면이 나오는거냐.. 



준비기간 장면 부터 올리면 안되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