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518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흑돼지맛★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6 03:47:11
차였다... 누나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다. 동기지만 재수햐서 누나다. 쨌든 자살하고싶다. 술마시고싶은데 학교친구는 소문나니까 안된다. 제주도의 고향 친구들이랑 술마시고싶다.
그냥 얌전히 썸이나 탈껄 겉이 밥먹고 영화보고 끝낼껄 가끔 대화하는걸로 만족하고 살껄
동아리에서 단둘이 같은부서 들어가서 같이 일할때 만족할껄 뭐할때 만족할껄
그냥 같이 숙제할때 만족할껄
내가 ㅈㄴ 서투르게 고백했다. 당분간 할생각 없었는데 했다. 3월달부터 참았다. 어쨌든했다. 죽을꺼같은데 했다. 하지말껄 시발....
그냥 옆에 앉아만있어도 좋은데
죽고싶네. 진짜 하지말껄
친하던시절로 돌아갈수있나? 아무렇지도 않은척?
아 죽고싶다 조금만 생각하면 당연히 차일꺼 아는거 아닌가? 그래서 이제까지 참았자나 사다리를 연인으로 갈아탈때까지. 아직 버틸만 했는데....젠장 죽고싶네
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