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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서 기숙사생활하는대 힘드네요.
게시물ID : gomin_1518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기사임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6 08:13:27
 
9/12 일날 취직해서 3명이서 기숙사생활하는대 원래말이별로없고 혼자있는거좋아하는대
 
진짜 친한친구아니면 누구랑같이있으면 뭔가 편하하게 못있음
 
그리고 저뺴고 2명은 이미 친구였던사이라서 서로친함 별로 소외감은 안느끼는대 둘이서 제가 생각하기엔 이상한것들만사와서.
 
일단 돈이없어서 나눠서 쓰는대 뭐이리 필요없는걸사는지모르겠음.
 
일단 있어서 기본적인 생활은할수있어기숙사엔 티비.냉장고.세탁기.가스렌지는 있어서 기본적은 생활은가능해요.
 
아직은 돈이별로없으니 기적인 생활은 가능해서 월급받으면 조금씩 필요한것들살생각이였음
 
그래월급받으면 조금씩 생활에 필요한것들 살생각이였는대 갑자기 옷걸이를 33개사오는거임!
 
막 취직해서온 남자3명이 무슨옷이 많다고 옷걸이를 뭐이리 많이샀는지 모르겠음.
 
저는 그남아 겨울에도 반팔에 외투를 입는타입이라 4개정도쓰는대 이놈들은 그냥 쓰지도않음 ㅋ
 
그리고 또 그뭐냐 벽에 붙여서 쓰는 고리달린거 그것도 한 5개짜리 붙은거 2개 1개씩쓰는거 4개짜리 한팩 2팩도삼..
 
큰거는 붙여서 집에서 입는옷들 걸어주고 1개짜리들은 아직 포장그래도임ㅋㅋㅋㅋㅋ
 
또뭐나중에 쓰레기통이랑 수저.컵 사옴.
 
쓰레기통은 그냥 봉지만사서쓸려했는대 뭐 쓰레기통도있으면 좋아서 뭐상관없었음.
 
수저랑 컵도 쓸떄있지만 애들이안씀니다!!!
 
산놈들이 안쓰니 이런뭔.....
 
필수일거같은 수저.컵 는 쓸일 진짜없습니다.
 
왜냐면 밖에서 밥을먹기떄문에죠!
 
뭐 요리를 못하는건아닙니다.
 
하지만 냄비.후라이팬.간장.소금 그외등등이없으니 밖에서만 먹으니 이런용품들은 쓸일이없습니다.
 
일단은 나눠쓰니 쓸떄없는 지불이많죠.
 
집에있을떄도 남자인대 어머니보다 절약적이여서 제기볼떈 현제로선 너무쓸모없는물건들은 사는거같아요.
 
그리고 걱정도되는게 추억떄 집으로 가야하는대 저희가 취직하러멀리와서 집가는대만 2만원 이상드는걸로암
 
애들은 밥먹을떄 존심이있는지 편의점에가고 삼각김밥은 절떄 안먹음!
 
편의점가도 3~4천 도시락 사먹고 국밥집이나 중국집감
 
한끼에 5천원 회사에서 먹는밥도 식권 2000원함
 
그래서 저도 현금이 7000원정도있음 (헷★)
 
취직을 9/12날했는대 추석 보너스(?) 줄지는모르겠지만 그거 안받으면 제가보기엔 그거하도 안받으면 저희는 10/10일까지 못버틸거같음 ㅋ
(10/10이 월급날)
 
개인적으로 그냥 기숙사에서 혼자지내고싶음
 
혼자인게 제일편하고 쓸떄없는 말.참견도없으니ㅇㅅㅇ
 
 
 
 
(그리고 애들은 전기쓰면 코드안뻄! 그것도 우리월급에서빠져나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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