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를 하고 있었는데, 4단계 트루퍼를 두고 저희가 3, 상대 2 (트릭시 마를렌) 남아있었는데
트릭시가 간신히 우리 아군을 자빠뜨리고 왈츠로 도주하면서 저를 넘어뜨렸습니다.
아 이대로 죽는건가 했는데, 아무래도 쫓기다 보니 쐐기 조차 박지 않고 도망가더군요.
그런데.........그녀는 그만,....트루퍼를 화나게 하고 만것입니다.
장갑에 기스가 난 것을 보고 빡친 근거리4단계 트루퍼가 우지를 쏩니다.
타라 : "어."
'폭폭폭폭'
트릭시 : "작동이 정지됩니다."
누구든 거대한 트루퍼를 건드리면 아주 ㅈ대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