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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리하고 싶다가도
게시물ID : freeboard_1090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베베동생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7 02:28:12

지금 누운 침대에 같이 앉았던 생각이 나고
깜빡이고있는 보조배터리도 니가 준거고
늦잠자면 아떡하지 하는 걱정에 네게 모닝콜을 부탁할까 고민이되고
힘들어서 울면 안겨서 울었던 수많은 날들이 생걱난다.

끝을 향해 걸어가고있는거 같은데
너도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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