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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했네요. 빠이 털보. 디바이드룰
게시물ID : sisa_109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시절
추천 : 100
조회수 : 19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07 20:23:18
아마 2008년 이었을겁니다.  나꼼수를 만나 답답하던 가슴에  시원한 가을바람 만난게.  그후 10년을 믿고 살았는데. 참 큰 의지가되고 그로인해 희망을 갖게 되었는데. 돈달라면 적지만 돈주고, 시간달라면 시간주고. 그게 정의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며 그를 믿고 10년을 넘게 지내왔네요.
그의 과거를 전부 부정하지는 않치만 인제 제 맘에서 보냅니다.
그는 인제 넘 오만해졌네요. 마치 악마를 잡다가 지가 악마가 되버렸네요.
제 기준에서는 그는 지금 스스로 마왕이 되어서 마치 삼국지의 동탁처럼. 모든걸 자기 맘데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의 손에 넘큰 권력이 쥐어졌네요.

전 이제 떠납니다. 

당신 기준에 따른 선택적 정의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믿고 타르던 그를 맘속에서 완전히 보내며 속상해서 술한잔 하고 헛소리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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