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심장주의] 내 이름은 로미오 -3화-

게시물ID : animal_10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시류★
추천 : 22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6 18:26:20

요며칠간 로미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분유를 떼고 물에 불린 사료를 야곰야곰 먹기 시작했고

항상 하던 설사도 이제 길쭉한 맛동산이 되었습니다.

요거트 냄새나던 응가가 푸세식화장실 냄새나는 응가로 바뀐건 아쉽지만

설사를 안하니 너무 기쁩니다 ㅠㅠ 고마워요 ~~인트라젠, 비오비타~~

주문했던 캣타워가 자막 넣는 도중 왔어요. 아직 작은 캣타워지만 로미오야 니가 더 크면 아빠가 직접 증축시켜줄게. 물론 안전규정에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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